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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제6회 네팔소망이들의 한국방문을 마치고  
글쓴이 소망이 엄마 글번호 25446
등록일 2017-07-11 20:55:10 조회수 1812

네팔 선교회 후원자님께

 

6기 소망이들의 한국방문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치고 네팔로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매년 네팔 소망이들의 한국방문은 여러 후원교회와 후원자님들의 합작품으로 이루어집니다.

먼저 초청해주시고 섬겨주신 후원교회와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한달 동안 숙식과 차량을 허락해주신 부천남부교회 이홍중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소망이들을 섬겨주시고 함께 예배하기를 여러 교회에서 방문 요청하였는데 일정상 모두 응하여 갈 수 없었습니다.

내년에는 꼭 올해 방문하지 못한 교회를 먼저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한국 방문을 마치고 네팔로 돌아온 소망이들이 많은 교회와 성도님들이 자신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발견한 비젼을 꿈꾸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소망이들이 되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소망의 집에는 날마다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고 일어납니다.

그래서 동역자님들의 기도가 없이는 한시도 살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계속해서 소망의 집을 위해 기도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기도제목

1. 네팔 소망이들이 큰 믿음으로 비젼을 갖고 성장할수 있도록

2. 7-8월에 오는 단기팀들이 은혜가운데 안전으로 단기선교여행을 마치도록.

(복지교회, 강동온누리교회, 광장교회, 전주팔복교회, 고양외고 이사장 부부)

3. 현재 사용중이 트럭이 7-8년이 되어 교체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4. 저것뿔에 있는 유치원 건물 3층을 올리려고 기둥만 세워놨는데 필요한 재정이

채워져 슬라브라도 쳐서 유치원소망이들이 더위를 피할수 있도록. (예산16,000,000원)

)5. 바러거래에 있는 빵공장 건물 2층을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했었는데 올해부터

달빛학교 몬테소리 유치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슬라브만 쳐 있는

건물에 칸막이 공사가 필요합니다. 25,000,000원이 드는데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2017630

네팔에서 이해덕, 조현경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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